지나가다
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이 카페로 향했다
내부를 들어가 보니
시원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하게 해 줬다
처음 방문할 시점은 5월 중순쯤이었는데
이때 낮기온이 적당히 선선했다
서교동으로
출근한 지 1년이 넘었는데
한 번도 안 가본 골목의 카페!
메뉴를 살피던 중
스페니쉬 라테
가 눈에 들어왔고
곳곳에
소품들을 보니
축구유니폼도 보였다
스페인느낌(?)의 카페다!!
늘 점심시간 '식당-카페' 코스가
고정되어 있는 아쉬움이 남는다
종류가 많지 않아 보이지만
눈이 가는 디자인의 소품들로
가득 차있어서
기분이 시원해지는 듯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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